Pop♡Rock

Bohemian Rhapsody / Queen

음악듣는남자 2008. 2. 11. 01:15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A little high, little low 
Any 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o 
(Any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 scaramouch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ning me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figaro-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Never, never, never, never,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No, no, no, no, no, no, no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for me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 way the wind blows
     
지금 내가 살아있는 건가?
아니면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산사태에 묻혀 버린 것처럼
꼼짝도 할 수가 없구나
두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야 해
난 단지 가여운 아이일 뿐이야
동정 따윈 필요 없어
내 의지대로 올 수도 갈 수도 있고
고상하지도 않지만 비천하지도 않으니까
바람이 어디로 불던
내게 문제될 건 없는 거야

엄마, 한 남자를 죽였어요
그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겼고, 이제 그는 죽었어요
엄마, 내 삶이 막 시작되었는데
난 내 삶의 전부를 내팽개쳐 버린 거예요
아, 엄마, 엄마를 울리려고 한 짓이 아니예요
내일 이 시간에 나를 다시 볼 수 없다 하여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꿋꿋하게 살아 가셔야 해요
너무 늦었어요, 이젠 내 차례예요
옴 몸이 떨리고 온 몸이 아파와요
모두에게 안부를 전해 주세요
모두를 뒤로 하고 이제는 가야 해요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해야 해요
엄마, 나도 죽고 싶지 않아요
한때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도 하였죠

한 남자의 그림자가 희미하게 보였어요
그 남자는 이 겁쟁이야, 약해 빠진 놈아
네가 과연 나를 쏠 수 있겠느냐 했어요
천둥소리 같은 탕하는 소리
총구에서 번개처럼 내뿜는 불꽃
아, 난 너무 무서웠어요
갈릴레오는 거짓말장이었어요
난 단지 가련한 아이일 뿐입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죠
저 애는 하찮은 가정에서 태어난 
하찮은 아이일 뿐입니다
이 끔찍한 상황에서 아이를 구해 줍시다
인생은 그런 것,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것
판사님 나를 살려 주세요
어림없는 소리, 절대로 너를 풀어줄 수 없어
그 애를 살려 줍시다
절대 안돼요. 결코 저 애를 살려줄 수 없어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저 좀 데려가 주세요
나를 데려 가려고 마왕이 저승사자를 
내 곁에 보냈어요

그렇게 당신들은 나에게 돌을 던질 수도 있고
내 눈에 침을 뱉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당신들은 나를 사랑할 수도 있고
내가 죽도록 내버려 둘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봐, 당신들은 나에게 이러면 안돼
어서 나를 나가게 해줘
어서 여기서 빠져 나가야 해줘
그 무엇도 아무런 소용이 없구나
누구나 알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내겐 어떤 것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
바람이 어디로 불어 가든
   
번역 : 윤슬성두석(아름다운자리, 나마스테, 누추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