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아름다운자리가 됩니다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모아 (1971년)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 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모닥불 / 박인희 (박건호 작사, 박인희 작곡, 1972년)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스카브로우의 추억 / 뚜아에무아(1970년) 추억 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 사랑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Between the saltwater and the sea strand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추억 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찾아 가리 내 사랑이 기다리는 가고 싶은 ..

어느 여름날 / 박인희 (박건호 작사, 이현섭 작곡, 1973년)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작은 전설처럼 너와 나는 고운 꿈을 엮으며 마주보고 웃는 얼굴마다 노을빛을 담아 두었지 노을빛이 담긴 얼굴마다 그리움이 타고 있었지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작은 전설처럼 너와 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지 노을빛이 담긴 얼굴마다 그리움이 타고 있었지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작은 전설처럼 너와 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지 어느 여름날 / 박인희 원곡 : 阿里山的姑娘(아리산의 아가씨) / 등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