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가요제 14

님의 눈물 / 황선형(82 제3회 MBC FM 강변가요제 은상)

님의 눈물 / 황선형 잎새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꿈속에 나타나는 우리 님이 흘리는 눈물이지 꽃잎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오늘도 나를 찾아 헤매이는 우리 님 눈물이지 아, 지난 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 밤도 못 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룰 우리 님 마음이지 아, 지난 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 밤도 못 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룰 우리 님 마음이지 오늘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룰 우리 님 마음이지 오늘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룰 우리 님 마음이지

강변가요제 2020.01.08

나빠 / 결사대(82 제3회 MBC FM 강변가요제 금상)

나빠 / 결사대(82 제3회 MBC FM 강변축제 금상) (고진서 작사 작곡) 수줍어서 말 못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다 그대 먼저 말했지 고개 숙여 구두코만 바라보는 나를 보고 순진하다 했었지 아, 그댄 나빠 나빠 아, 그댄 나빠 나빠 별을 보고 한숨짓는 내 모습이 맘에 든다 그대 먼저 말했지 이리저리 갈팡질팡 허둥대는 내 모습을 너무 좋아했었지 아, 그댄 나빠 나빠 아, 그댄 나빠 나빠 그대 마음 벌써 하늘로 올랐지 기차를 타고 떠나버린 너 칙칙폭폭 무정한 기차 굿바이 아디오 인사는 안해도 좋아 시시콜콜 붙잡기도 싫어 싫어 아, 그댄 나빠 나빠 아, 그댄 나빠 나빠

강변가요제 2018.10.22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 인삼뿌리 2기(81 제2회 MBC FM 강변축제 장려상)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 인삼뿌리 2기 (81 제2회 MBC FM 강변축제 장려상) 이 바다 건너 사는 천 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접혀진 한 가슴보다 더 긴 한숨일까 그래도 올 겨울 하늘빛은 한 마리 눈부신 학으로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 위에 우러르고 싶다 겨울 하늘 아득한 파도소리는 갈 길 잃은 내 젖은 목소리여라 저녁 구름자락에 걸린 석양 마냥 텅 빈 내 가슴은 슬픔이어라 바람아 철새야 겨울 파도야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르나 불러라(불러라) 바다야(바다야) 불러라(불러라) 노래를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을 다시 찾아 주렴아 한 가닥의 노래로 가득 메웠던 그리움의 소리는 갈 길 없어라 트로트 가수 주현미는 중앙대 약학과 전속그룹사운드 출신 주현미는 중앙대 약대 재학 시절 우연히 강변가요제를 준비..

강변가요제 2018.08.10

모심는 마음 / 애오라지(81 제2회 MBC FM 강변축제 동상)

모심는 마음 / 애오라지 아들딸들 다 떠나고 홀로 남은 복동 어멈 복동이는 언제 오나 한양 가서 언제 와 봄이 오면 모를 심고 가꾸어야 하는 마음 보채던 복동이를 달래주던 그 마음(마음) 그 마음(마음) 그 마음 같아 모를 심자 모를 심자 모를 심어 복동이 기르던 그 정성으로 모를 심자 모를 심자 모를 심어 복동이 기르던 그 정성으로 추수하는 그날에는 복동이 돌아오겠지 추수하는 그날에는 복동이 돌아오겠지 추수하는 그날에는 복동이 돌아오겠지

강변가요제 2018.08.08

푸른 여름에는 / 하눌타리(81 제2회 MBC FM 강변축제 금상)

푸른 여름에는 / 하눌타리 갈매기 꿈 익어가는 푸른 여름에는 너와 나는 돌아가리라 너의 손을 잡고 푸른 여름에는 우리 둘이 뛰어가리라 흰 물결 춤추고 모래알 숨 쉬는 바닷가 거닐며 사랑하리라 흘러가는 구름 위에 마음을 실어 너와 나는 푸르르게 사랑하리라 라라라 랄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흰 물결 춤추고 모래알 숨 쉬는 바닷가 거닐며 사랑하리라 흘러가는 구름 위에 마음을 실어 너와 나는 푸르르게 사랑하리라 너와 나는 푸르르게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강변가요제 2018.08.05

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81 제2회 MBC FM 강변축제 대상)

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 한 잔 또 한 잔을 마셔도 취하는 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는 없는 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 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 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 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빛만 흘러내리네

강변가요제 2018.08.04

작은 소망 / 김인순, 이은숙(79 제1회 MBC FM 강변축제 격려상)

작은 소망 / 김인순, 이은숙 하늘 멀리 무지개 피어올라 검은 장막 사라지고 물결에 흩어진 모래 위에 작은 발자욱 새겨 보네 언젠가는 돌아올 내 님아 무얼 타고 오시려나 즐거웠던 지난 추억이 바람결 따라 밀려오네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아 내님 소식 전해다오 가슴에 맺힌 내 작은 소망 별들은 정말 알고 있지

강변가요제 2018.08.02

여름 바다 / 장남들(79 제1회 MBC FM 강변축제 인기상)

여름 바다 / 장남들 찬란한 별빛이 흐르는 이 밤에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희망을 띄우자 출렁이는 저 물결 위에 아름다운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 활짝 열고 넘치는 우리들의 젊음을 태우자 타오르는 저 불빛 속에 가득한 너의 눈빛으로 이 밤을 밝히고 불타는 마음에 어둠은 떠나네 찬란한 별빛이 흐르는 이 밤에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희망을 띄우자 출렁이는 저 물결 위에 가득한 너의 눈빛으로 이 밤을 밝히고 불타는 마음에 어둠은 떠나네 아름다운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 활짝 열고 넘치는 우리들의 젊음을 태우자 타오르는 저 불빛 속에

강변가요제 2012.05.16

비야 이젠 그만 내려라 / 감자바위(79 제1회 MBC FM 강변축제 장려상)

비야 이젠 그만 내려라 / 감자바위 눈물 흘렸던 지난날도 비가 내리던 날 하늘과 땅 모든 것이 하나가 되던 날 우린 서로 약속 했단다 영원토록 잊지 말자고 그렇지만 헤어졌단다 아무 말 못한 채 비야 비야 지난날은 너무 좋았다 비야 비야 우린 너를 좋아했단다 비야 이제 그만 내리거라 내 사랑 모두 다 가버렸단다 비야 비야 이제 그만 내리거라 내 마음 울고 있단다 우린 서로 약속 했단다 영원토록 잊지 말자고 그렇지만 헤어졌단다 아무 말 못한 채 비야 비야 지난날은 너무 좋았다 비야 비야 우린 너를 좋아했단다

강변가요제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