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방② 40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심초 / 피아노 연주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심초 (남화용 작사 작곡, 1983년)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연주곡방② 2020.12.14

보고싶은 여인 - 현철 / 하모니카, 기타, 클라리넷, 섹소폰

보고싶은 여인 - 현철 (김명숙 작사, 박성훈 작곡, 1992년)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 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 수 없을까 아, 내 여인아 하모니카 기타 클라리넷 테너섹소폰 현철

연주곡방② 2019.07.30

하늘아 - 고경환 작사. 작곡 / 김경민(하모니카)

하늘아 / 김경민(하모니카) (고경환 작사. 작곡)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 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이 그리워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가늘게 떨리는 나뭇가지에 홀로 남은 저 낙엽은 내 마음 같다 나를 닮았다 이 슬픔을 어찌 하리오 비 마저 그치고 낙엽마저 떨어지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 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을 못 잊어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 마저도 내 마음을 울리는데 외로운 날들 서러운 날들 이 아픔을 어찌 하리오 어둠이 내리고 발길마저 길을 잃으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연주곡방② 2019.06.25

하늘아 - 고경환 작사. 작곡 / 연주곡

하늘아 - 고경환 작사. 작곡 / 연주곡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 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이 그리워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가늘게 떨리는 나뭇가지에 홀로 남은 저 낙엽은 내 마음 같다 나를 닮았다 이 슬픔을 어찌 하리오 비 마저 그치고 낙엽마저 떨어지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 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을 못 잊어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 마저도 내 마음을 울리는데 외로운 날들 서러운 날들 이 아픔을 어찌 하리오 어둠이 내리고 발길마저 길을 잃으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연주곡방② 2019.05.14

하늘아 - 고경환 작사. 작곡 / 김경민(하모니카)

하늘아 / 김경민(하모니카) (고경환 작사. 작곡)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 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이 그리워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가늘게 떨리는 나뭇가지에 홀로 남은 저 낙엽은 내 마음 같다 나를 닮았다 이 슬픔을 어찌 하리오 비마저 그치고 낙엽마저 떨어지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 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을 못 잊어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마저도 내 마음을 울리는데 외로운 날들 서러운 날들 이 아픔을 어찌 하리오 어둠이 내리고 발길마저 길을 잃으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연주곡방② 2019.05.13

잊혀진 계절 - 이용 / 피아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검색하다가 경북교육청 정책과 장학관 이승진님이 경북일보 문화칼럼에 기고하신 글이 와닿아 그 분의 글을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잊혀진 계절은 잊혀지지 않는 계절이라 억울합니다 그대, 지금도(?)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제목으로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10월의 마지막 밤'은 절기상으로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가 땅 속에 숨는다는 상강의 뒷부분이며 상강과 입동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일과 곡식들의 추수를 마무리 하고 나무와 나뭇잎 역시 한 해를 정리하며 고운 빛으로 가을의 깊은 맛을 우러나게 하는 시기입니다 잊혀질 수 없는 계절이지요. 우리가 불렀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시월의 마지막 밤을 기념일로 만든 노래입니다 1982년 이용 1집 '잊혀진 계..

연주곡방② 201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