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6

첫사랑 / 이영훈(Violin Solo & Chamber) (영화 "보리울의 여름" OST)

이영훈(1960 - 2008) 서울 출생, 서라벌 고등학교 졸업 가수 이문세의 곡을 주로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 내어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한민국의 장르를 개척한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1983년부터 연극 ≪연극알≫(1984, 기국서 연출), ≪발코니≫(1984, 김영덕 연출) 영화 ≪창수의 취업시대≫(1884, 김의석 감독) 등을 비롯한 연극, 방송, 영화, 무용 등의 분야에서 비교적 순수예술의 영역에 속해 일하던 뮤지션이었으나 1985년 밴드 신촌블루스 엄인호의 소개로 무명가수였던 이문세와 만나면서 대중음악 작곡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이문세 3집의

첫사랑 N.A 2020.04.11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문세 (오동식 작사 작곡, 1983년)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우리가요男 2018.11.09

가을이 오면 / 서영은, 이문세, 이영훈

가을이 오면 / 서영은(2004년), 이문세(1987년) (이영훈 작사, 이영훈 작곡, 1987년)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에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워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에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러운 고운 ..

우리가요女 2018.10.31

빗속에서 / 이문세

빗속에서 / 이문세 (이영훈 작사 작곡, 1985년)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그 눈물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그 눈물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비雨국내곡 2012.10.26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MBC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강태규 작사, 홍진영 작곡, 2010년)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 무얼찾아 여길있나 사랑아..

우리가요男 2011.02.06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이영훈 작사 작곡, 1988년)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우리가요男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