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22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이혜민)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이혜민) (이혜민 작사 작곡, 1982년)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 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 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 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 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 속에 낙엽 속에 낙엽 속에 잠겼어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 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 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 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 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 속에 낙엽 속에 낙..

비雨국내곡 2008.08.09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 배따라기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 배따라기(이혜민) (이혜민 작사 작곡, 1984년)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픈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에 그대 없는 이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이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고독만이 밀리네 이 밤 지나갈 때까지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어리석은 마음은 추억에 젖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고독만이 밀리네 이 밤 지나갈 때까지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그대 떠난 이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雨국내곡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