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람 강바람 - 윤석중 시, 박태현 곡 / 서재희 산바람 강바람 / 서재희 (윤석중 시, 박태현 곡)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잠자는 뱃사공을 배에 태우고 혼자서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추억속동요 2018.09.05
어린이날 노래 - 윤석중 시, 윤극영 곡 어린이날 노래 - 윤석중 시, 윤극영 곡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추억속동요 2012.05.13
친구에게 - 이강산 시, 이강산 곡 / 이기선 친구에게 / 이기선 (이강산 시, 이강산 곡)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추억속동요 2012.05.06
파란 마음 하얀 마음 - 어효선 시, 한용희 곡 / 김치경 파란 마음 하얀 마음 / 김치경 (어효선 시, 한용희 곡)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추억속동요 2012.05.06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 노래 김치경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그대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 합시다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그대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 합시다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추억속동요 2012.05.06
그리운 언덕 - 강소천 시, 정세문 곡 / 김치경 그리운 언덕 / 김치경 (강소천 시, 정세문 곡)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 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 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 본다 나만 혼자서 추억속동요 2012.05.06
아빠의 얼굴 - 하중희 시, 이수인 곡 / 노래 김치경 아빠의 얼굴 / 노래 김치경 (하중희 시, 이수인 곡) 어젯밤 꿈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 올라갔지요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푸른 들 벌판에 나는 나는 말을 타고 바람보다 더 빨리 달려 달려갔지요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추억속동요 2012.05.05
난 사랑 먹고 쑥쑥 자라는 꿈 - 이복자 시, 임승만 곡 엄마 아빤 나를 보면 가장 소중한 꿈이라지요 너무너무 소중해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대요 그러니까 나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하지요 난 엄마 아빠 꿈이라서 사랑받는 귀염둥이 우리 집에 내가 태어나 엄마 아빤 참 행복하대요 난 사랑 먹고 쑥쑥 우리 집 희망이예요 추억속동요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