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A秋

밤의 찬가 / 김인배

음악듣는남자 2019. 10. 23. 20:26
 
밤의 찬가 / 박연숙
찬란하게 별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창문을 열고
조용히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저기 저 멀리서 산꿩이 소리
사랑스런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푸르른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밤의 연가 / 둘 다섯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꿩이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사랑의 밀어


 
1968년 김인배가 작곡하여(황우루 작사)
박연숙의 노래로 발표되었고
1976년 둘다섯의 "밤의 연가"로
아름다운 화음의 부드럽고 
서정이 넘치는 곡으로 리메이크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인배(1932 - 2018)
작곡가, 트럼펫 연주가 KBS 한국방송 라디오악단 단장 TBC 동양방송 라디오악단 단장 대도레코드 전속작곡가 오아시스레코드 전속작곡가 지구레코드 전속작곡가 2006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훈장 2000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통령표창 1992 극동방송 사장상 1992 KBS 가요대상 출처 : daum백과 인물백과 앞으로 추가로 자료를 수집 보완 보강하여 올릴 예정임 *** 편집 : 윤슬 성두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