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동요

올챙이와 개구리 - 윤현진 시, 곡

음악듣는남자 2019. 5. 3. 18:29






올챙이와 개구리 - 윤현진 시, 곡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 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 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  알 : 수 천개 ~ 수 만개
* 보통 1주일 후 알에서 부화
* 부화 15일 후 꼬리 바로 앞 부분에서 뒷다리가 나옴
* 부화 25일 후(뒷다리가 나온지 약 10일 후) 앞다리가 나옴
* 부화 45일 후 꼬리가 짧아지며 아가미가 없어지면서 허파가 생겨나고 허파호흡 시작함
* 부화 55일 후 꼬리가 없어지고 완전한 개구리 형태가 됨
* 개구리 알은 둥글고 투명한 우무질로 싸여 있으며 크기는 매우 작다(약 2mm 정도) 
만져보면 마치 껍질을 벗긴 포도알처럼 미끈거린다 
알이 점점 커지면서 항아리 처럼 길쭉해 집니다 
* 올챙이 떄는 아가미 호흡을 하며 주로 물풀이나 녹색말을 먹음
올챙이의 머리 부분은 둥글고 눈과 입이 있고
꼬리는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비슷하며 배는 볼록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