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음악도 미완성의 삶을 살다간 Schubert 31세라는 Schubert의 짧은 생애의 마지막 해에 씌어졌으며 백조는 평소에는 결코 울지 않고 죽음의 직전에만 운다고 하는 전설에 의해 Schubert의 사후에 "백조의 노래" 라고 이름 지어진 가곡집의 제 4 곡에 들어 있는 작품 Serenade하면 사랑하는 여인의 집 창밖에서 부르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곡을 의미하지만 Schubert의 Serenade는 아름답지만 우울하고 어둡게 느껴진다 그의 내성적이고 어두운 성격에 기인하기도 하고 Schubert가 살다간 31살의 짧은 삶 중에서 가장 사랑했던 여인이자 첫사랑이었던 Therese를 그리워하며 쓴 곡이어서 애잔함을 더한다 *** 편집 : 윤슬성두석 *** Franz Schubert(179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