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einte / Nathalie Fisher 그 사람의 살내음을 기억하니? / 배은미 꼬냑의 섬세한 향처럼 허브의 미묘한 향처럼 깊고 그윽한 사랑을 해야지 가을날의 아림처럼 겨울날의 시림처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을 해야지 치열함 뒤 숨겨진 살내음 같이 사각거리는 가장 오래 각인되는 향기로 나 아니면 안되는 그런 사.. 뉴에이지春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