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규 2

먼 훗날 / 최완규

먼 훗날 / 최완규 (김현진 작사, 신대성 작곡, 1983년)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 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 미소 지으며 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 훗날 먼 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먼 훗날 먼 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 훗날 먼 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먼 훗날 먼 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 훗날 먼 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우리가요男 2019.03.12

산제비 / 김경남

산제비 / 김경남 (김봉진 작사, 신대성 작곡, 1984년) 한없이 보고픈 그리움을 따라서 꽃 피면 생각나는 얼굴이 있었길래 하늘 높이 날아가서 잎새를 전해주고 사라진 옛그림자 님인가 하였네라 서러운 이 마음을 전하여 줄 때에 그리움이 아니라면 지피는 봄뜨락에 흩날리며 남긴 말 멀어진 이름이여 내 마음의 아픔을 말하여 주십시요 서러운 이 마음을 전하여 줄 때에 그리움이 아니라면 지피는 봄뜨락에 흩날리며 남긴 말 멀어진 이름이여 내 마음의 아픔을 말하여 주십시요 2010년에 작고한 작곡가 신대성은 송대관이 작사한 "해뜰날"을 작곡하였는데 송대관이 1975년 발표하여 1967년 데뷰하였지만 무명이였던 송대관을 일약 스타 반열에 올렸고 1976년에 송대관은 이 곡으로 가수왕을 차지한다 그외 신대성이 작곡한 곡..

우리가요男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