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 장철웅. 이용진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너와 나의 그 진실이 저 넓은 하늘 위에서 흐르고 있으니까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너와 나의 그 약속이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반짝이고 있으니 별 밤하늘에 반짝일 때면 우리는 두 손 잡았고 달 밤하늘에 미소 지을 땐 우리는 맹세했었네 이젠 내게 꿈도 사라져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제 나는 어찌하나 잊혀진 나의 친구여 멀리 떠난 다시는 못올 정다웠던 나의 친구여 친구여 너의 영혼 저 하늘에 빛날 때까지 두 손 모아 기도하리라 별 밤하늘에 반짝일 때면 우리는 두 손 잡았고 달 밤하늘에 미소 지을 땐 우리는 맹세했었네 이젠 내게 꿈도 사라져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제 나는 어찌하나 잊혀진 나의 친구여 잊혀진 나의 친구여 잊혀진 나의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