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 이원수 시, 홍난파 곡 / 리틀 앤젤스 고향의 봄 / 리틀 앤젤스 (이원수 시, 홍난파 곡)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추억속동요 2019.03.01
겨울 나무 - 이원수 시, 정세문 곡 / 이기선 겨울 나무 / 이기선 (이원수 시, 정세문 곡)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추억속동요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