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 먹고 쑥쑥 자라는 꿈 - 이복자 시, 임승만 곡 엄마 아빤 나를 보면 가장 소중한 꿈이라지요 너무너무 소중해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대요 그러니까 나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하지요 난 엄마 아빠 꿈이라서 사랑받는 귀염둥이 우리 집에 내가 태어나 엄마 아빤 참 행복하대요 난 사랑 먹고 쑥쑥 우리 집 희망이예요 추억속동요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