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수선화 - 정영희 시, 엄주환 곡 / 피아노, 노래 엄주환따사로운 바람결에 두 마음 하나 돼 웃던 날그대 미소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눈이 부신 햇살 아래 두 마음 하나 돼 웃던 날그대 음성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노란 수선화 닮은 당신 모습에 내 마음은 떨려와그 날은 어딜 가고 홀로 걷는지 오늘도 그리워라곱게 물든 저 노을에 두 마음 하나 돼 웃던 날그대 숨결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노란 수선화 닮은 당신 모습에 내 마음은 떨려와그 날은 어딜 가고 홀로 걷는지 오늘도 그리워라곱게 물든 저 노을에 두 마음 하나 돼 웃던 날그대 숨결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