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신창규 작사 작곡, 1990년)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그댈 보았어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빈 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 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슬픔 나 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을 너의 이름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 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슬픔 나 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