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 박정수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 박정수 (조기원 작사, 백영규 작곡, 1991년)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 우리가요男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