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섯 2

밤의 찬가 / 김인배

밤의 찬가 / 박연숙 찬란하게 별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창문을 열고 조용히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저기 저 멀리서 산꿩이 소리 사랑스런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푸르른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밤의 연가 / 둘 다섯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꿩이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국내 N.A秋 2019.10.23

긴 머리 소녀 / 둘 다섯(오세복, 우영철)

긴 머리 소녀 / 둘 다섯(오세복, 우영철) (오세복 작사 작곡, 1975년)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은 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 듀엣으로 등 짧았던 활동기간에 비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은 동국대 1년 선후배인 이두진과 오세복이 1973년 결성하여 1974년에 데뷔하는데 이란 그룹 이름은 이두진과 오세복의 성을 따서 만든 겁니다 1974년 오..

우리가요男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