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거리 / 입 셋 노래 하나 (김종호 작사 작곡) 이 거리를 걸어가면 안개비 사이로 살며시 피어나는 추억들 밤하늘에 나의 별은 뵈이지 않고 언제나 내 꿈은 가만히 멀어져가네 사랑은 이렇게 이렇게만 왔다가 가는 것일까 이 세상 모두 다 잠들어 가고 있는데 어둠은 말없이 조용히 꺼져만 가나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은 이렇게 이렇게만 왔다가 가는 것일까 이 세상 모두 다 잠들어 가고 있는데 어둠은 말없이 조용히 꺼져만 가나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