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있네 / 정유찬 늘 그리움 있네 하늘을 봐도 나무를 봐도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 하나 있네 그리움으로 시를 써 바람에 부치고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려 하늘에 걸었네 그러니 세상이 온통 그리움이네 봄 여름이 지나 가을 겨울이 와도 언제나 내게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그리움이 커지고 있었네 정유찬 시인 1966년생, 탤런트 정욱의 아들 롱아일랜드 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다온문예 편집위원장, 스토리텔링예술협회 부회장 세계문인협회 회원. 문학넷 작가, 영작시 동인 1996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했지만 이미 1980년대 첫 시집 출판 시집 , , , 시. 에세이집 영역시선집『사랑의 안부(Tidings of Love)』 2008년 제4회 세계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 월간 ‘문학세계’ ‘시세계’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