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春

Varsog (Longing For Spring) / Aage Kvalbein, Anne Vada, Multicyde, JTL

음악듣는남자 2019. 2. 17. 18:24



  

Varsog / Aage Kvalbein



Varsog (Longing For Spring) / Henning Sommero ● Anne Vada No skin det sol e høgste Svealia No bli det var, det kjenne e so vel De søng sa tongt kring alle dalasia a synnavinn han kjem a gjer me sel Nar sommarn kjem, da bli det fint e fjella da ska e dit a hør kar bekkjinn søng a kliv te topps e brattast berjestella a vea tort a tag a tabærløng E kjenne lokt ta gras kring alle haua a sola skin, a bjøllain kling sa kløkt a tjønninn legg sa blank der e ska laua me berg ekreng, der e kainn sol me trøkt adu, a du, kar sart a sælt e stoinna nar sola skin fra kvite høgda ne Da væt e var'n han e kje lenger oinna at e far levva slik ein somar te Da væt e vesst at bekkjinn legg a venta poinn kalle isa me sa sval ein drekk Nar hausten kjem a sistkveldskløva henta da ska e takk for sommarn sa e fekk
지금 가파른 언덕에 햇살이 비쳐와요 지금 봄이 오고 있어요 나는 느낄수있죠 대자연의 노랫소리가 계곡에 울려 퍼지고 남쪽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기쁘게 하죠 여름이 오면 산 위에 있는 것이 좋겠어요 나는 그곳으로 가서 개을의 노랫소리를 들을 거예요 가파른 산 꼭대기에 올라 야생화 꽃의 향기를 느낄 거예요 나는 느낄수 있죠 언덕을 따라 흐르는 들풀의 향기를 햇살은 밝게 비쳐오고 양떼는 방울을 울려대죠 반짝이는 호수는 내가 멱을 감으러 갈 곳이예요 그곳은 언덕으로 둘러싸여 내가 편안히 햇빛을 쬘 수 있어요 오, 그대여, 이 순간이 얼마나 멋지고 따사로운가요 청명한 하늘에서 햇살이 쏟아질 때 나는 알아요 봄이 멀지 않았음을 그 때는 내가 여름을 내다보며 살 수 있겠죠 그리고 나는 알죠 흐르는 두꺼운 얼음 아래 잠든 시냇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가을이 오고 마지막 한 마리의 말까지 겨울나기를 시작하면 그 때 나는 내게 주어진 그 여름에 감사할 거예요


A Better Day / Multicyde A better day when night belongs to dawn Another way for us to get along For those who might say its never meant to be You gotto be strong a better day will come This ain't fiction, its all reallity You better listen because it means alot to me I gotsomthing to say just give a moment of your time This has gone way too long and I'm sorry I'm out of line In oursociety the lines gone from thik to thin And its a shame you gotto die for the collour of your skin Put aside every feeling you hold for Multicyde Keep listening to what we say together its allright A better day when night belongs to dawn Another way for us to get along For those who might say its never meant to be You gotto be strong a better day will come By all is necessary listen up cousethis is heavy Break it up so y'allcan get it, there's a way to get ready, Got to step it up couse enough is enough Inspectate is to long, now it's time to get rough Not physical but in a serous way Take a look outside your window analyze the day, It ain't over like the song from day one News since 7:30, see the voltures fly by A better day when night belongs to dawn Another way for us to get along For those who might say its never meant to be You gotto be strong a better day will come So this is how we shoud get up and on it And we can get it if we stand up for it Cause every one got to want it want it Stand together we can rise abow it A better day when night belongs to dawn Another way for us to get along For those who might say its never meant to be You gotto be strong a better day will come A better day when night belongs to dawn Another way for us to get along For those who might say its never meant to be You gotto be strong a better day will come

A Better Day / JTL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이별이 이렇게 쉽게 다가 올 거라 예감할 수 없던 나 기쁨 슬픔을 함께 나누던 우리 그렇게 헤어져야만 했던 우리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 너와 함께 했던 동안 순수했던 아름다웠던 나날들 모두가 우리를 부러워했던 나날들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었던 시간들 그렇게 어두운 과거 속에 내가 너를 만난 건 행운 이었어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Yo 의미 없는 하루하루 지치고 외로운 내 영혼에 한줄기 빛이 되어 찾아온 너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도 이루 말 할 수조차도 없던 너의 작고 해맑았던 너의 그 눈빛 단 한 번의 입맞춤으로 세상이 모두 내 것이 되고 난 행복했고 이젠 네가 없는 너의 빈자리 바라보는 이 마음속 깊은 곳의 허전함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우리 서로 사랑했던 지난 겨울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제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지난 것을 깨달아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 시간 이제 내게 다가 올 또 다른 이별의 세계 뜨겁게 타고 내리는 두 뺨 위의 눈물들 희미해져 가는 추억 속의 사진들 다시 못 올 추억이라해도 소중히 간직해줘 내게 준 우리의 아름다운 또 다른 세상 속을 향해 향해 오오오 날 다시 또 시작 하게 하게 오오오더 이상 너를 찾진 않아 않아 오오오 미련 없이 너를 잊어 잊어 오오오 또 다른 세상 속을 향해 향해 오오오 날 다시 또 시작하게 하게 오오오 더 이상 너를 찾진 않아 않아 오오오 미련 없이 너를 잊어 잊어 오오오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첼리스트 Aage Kvalbein은 노르웨이의 가장 많이 알려진 뮤지션 중의 한 명으로 노르웨이 음악대학 첼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33살에 첼로 교수로 발탁되었고 40 여 장의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연주는 북유럽 고음악의 품격있는 해석에 집중하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과 북유렵풍의 풍부한 서정성을 담아내며 연륜이 묻어나는 깊고 정갈하고 차분하며 정제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싱어송 라이터인 Henning Sommero가 노르웨이의 민요였던 전통 멜로디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편곡해 1977년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뒤 노르웨이가 낳은 세계적인 최고 가수중의 한 사람인 싱어송 라이터 Anne Vada가 2000년에 요정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발표했는데 이 곡이 2001년 11월 21일 - 2002년 1월 10일까지 방영한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고수"와 "김하늘"의 러브테마로 쓰이면서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며 이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1월 이 곡을 담은 앨범 Boundless Love가 발매됩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스캣송 Eros는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의 주인공 한재석의 Theme으로 많은 사랑 받습니다

이 곡이 또다른 노르웨이 가수에 의해 불려지게 되는데 3인조 그룹 Multicyde의 A Better Day(2001년) 입니다 원곡과는 달리 랩을 넣는 시도로 힙합 느낌으로 편곡했습니다 Multicyde는 노르웨이의 힙합을 세계적으로 알린 그룹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JTL이 2001년 Multicyde의 A Better Day를 샘플링해서 불러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JTL은 그룹 H.O.T.로 활약했던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이 2001년 결성한 남성 3인조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 편집 : 윤슬 성두석(2019년 0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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