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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아 / 배춘효 이별은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곁에 있다는 약속이더라 비록 몸은 떠나서 볼 수 없지만 마음은 늘 함께 있다는 것 영혼이 되어 떨어져 있어도 지나간 자국들을 더듬어 보면 그래도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이 되어 우뚝 서 있더라 수많은 시간이 지나는데도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지칠 줄 모르니 이별은 몸만 헤어져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멀어져야 그게 진정한 이별인가 봅니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은 지난날 우리들의 다정했던 모습이 달빛 속에 아롱거려 서러운 내 가슴을 적시며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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